2019 하반기 특허기술상 지석영 상 선정 ‘유기 화합물 및 이를 포함하는 유기 전계 발광 소자’
특허청은 지난 2019년 12월 19일 서울 SC컨벤션에서 '특허기술상 시상식'을 열고 7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·시상했습니다.
7개 부문 수상작 중 4개 부문이 소재·부품·장비 관련 발명이며, 2개 부문의 수상작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발명이었습니다.
머티어리얼사이언스(주) 이순창 대표 등이 발명한 '유기 화합물 및 이를 포함하는 유기 전계 발광 소자'가 지석영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“이번 특허기술상 시상식은 대일 의존도가 높은 소재·부품·장비 분야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특허를 기반으로 한 우리 강소기업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”면서 “특허청은 중소기업이 지재권 분석에 기초해 소재·부품·장비 핵심품목에 대한 자체기술을 개발하고 강한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방침”이라고 밝혔습니다.